눈 오고 너무 추울 것 같아 사진 찍을 엄두가 안 나서 카메라를 안가져갔는데,,,,
너무나 멋진 설경에 결국 휴대전화를 꺼내서 찍었습니다.



정상의 눈꽃들... 이거 보는 맛에 추위를 잊어가며 산행을 하였나 봅니다.^^
정상에서 만난 멋진분께서 권해주시는 막걸리 한잔에 산행의 피로가 싹 가시네요. 고마웠습니다.

하산하면서 한장.. 렌즈에 김이 서려 완전 뽀얗게 나왔네요.

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산행을 하였더니 하산길에 배가 너무 고파 쓰러질 지경이었습니다.
잠깐 배낭을 걸어놓고 초코파이와 초코바 뜨거운 녹차로 배를 달랜 후 하산길을 재촉합니다.


눈이 오는 소리에 귀 기울여 보셨나요??
산행 중에 잠시 걸음을 멈추고 눈을 온몸으로 느껴봅니다..모자에 옷에 사각사각 쌓이는 소리... 너무 행복합니다. :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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